캐나다 작업장 문화
캐나다는 종종 이민자들의 나라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 국민들은, 예나 지금이나, 세계 각국에서 모이고 있습니다. 새로운 이민자들이 캐나다로 들어오기 때문에, 이들은 자신들과 함께 고유 문화, 관습 그리고 취미 등을 동반해오고 있으며, 캐나다의 작업환경에 적용되는 것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캐나다 전역에 걸쳐 고용주들은 세계 각국의 각기 다른 문화에 대한 이해를 쌓아 작업장의 문화다양성을 보다 잘 수용하도록 노력을 하고 있으며, 그리고 한편으로는, 새로운 이민자들이 새로운 환경에 보다 작 적응하기 위해서 반드시 맞추어가야 할 일정한 작업현장의 규범들이 있습니다. 다음은 서로 존중되어야 할 작업장의 규범들 입니다:
시간
모든 근무자는 정시에 출근을 해야 합니다. 시간엄수와 매일출근은 고용주들이 중요한 가치를 두고 있는것 입니다. 만약 근무자로서 지각을 하거나, 하루 근무일을 빠지는 경우에는, 반드시 고용주에게 연락을 취하여 결근상황을 알려주어야 합니다. 이런 규범은 사전 약속이나 회의 등에도 마찬가지 입니다.
작업동료들과의 상호관계
캐나다의 작업장에서는 흔히들 매우 자유롭게 어울려 생활합니다. 사람들은 대부분 각자의 이름을 부르고, 심지어 작업반장이나 감독에게 다가갈 때에도 이름을 불러주곤 합니다. 그러나 예외적인 경우도 있습니다. 격식을 갖춘 자리에서나 또는 직급이 높은 사람을 맞이할 때에는 예외적으로 합니다.
서로 인사를 주고받는 동안이나 또는 협의결과를 서로 확정하는 순간에는, 캐네디언들은 보통은 아주 힘찬 악수를 서로 교환합니다. 부드러운 악수는 약한 이미지로 해석될 수도 있습니다.
어떤 문화권에서는 다른사람과 시선 마주보기를 직접하는 것은 아주 불손한 것으로 여기며, 특히 윗사람을 대하는 경우는 더욱 그렇습니다. 그러나 캐나다에서는 이런 행위가 친근감과 진지함의 표시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어떤 문화권에서는 침묵을 지키는 것이 존중의 표시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본인에게 전달되는 내용을 잘 듣고, 주의를 집중해야 할 필요가 있는 경우에는 이해가 갑니다만, 캐나다에서는 적절한 때마다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고, 자기의 생각을 같이 나누는 것을 매우 긍정적인 것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캐네디언들은 사생활 공간을 매우 중요시 여깁니다. 그리고 작업장 등에서 서로 대화를 하면서 신체가 접촉되는 경우는 매우 드뭅니다. 불문률적인 규칙은 사람사이에 두팔길이 정도의 공간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가까이 다가서는 행위는 상대방을 대화하는 동안에 뒤로 물러나게 할 수도 있습니다.
협동정신인 팀웍은 캐나다에서 중요시 여기는 또하나의 작업장 단면입니다. 작업장 근로자들은 비록 근무 지시서에 명문화되어 있지는 않지만, 자신의 작업 동료들을 서로 돕도록 갖추어져 있습니다.
자신과 동료에 대힌 존중
작업장에서 모든사람들은, 매니저나 슈퍼바이저들을 포함하여, 다른 동료들을 존경심을 갖고 대해야 합니다. 어느 누구도 상대방을 어떤 식으로든 깍아내리거나, 위협하거나 또는 굴욕감을 갖도록 해서는 안됩니다. 예를 들자면, 다른 사람을 공격하는 농담을 하는 것도 용납이 되지 않습니다.
고용주는 근로자들의 품위를 존중해 주어야 하며, 그리고 회사의 방침이나 작업장 분위기는 결코 유해한 차별이 없다는 것을 분명히 해야만 합니다.
공식 행동강령과 성문화된 규칙
캐나다의 많은 회사들과 기관들은 작업장에 대한 공식적인 행동강령이 있습니다. 이런 강령들은 고용인들이 자신의 업무를 해나가고, 다른 동료, 슈퍼바이저들 그리고 매니저들과 지내는 것에 관한 안내 역할을 합니다. 만약 근무를 하시면서 이런 규칙에 대한 것을 통보받지 못하였다면, 고용주에게 회사에 이런 규정이 성문화되어 있는지를 물어보십시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데 매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